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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캐스터

뇌건강에 좋은 음식 세가지!

늙은 호박은 생김새도 노랗고 모양도 넉넉해 가을을 닮았다고 얘기합니다. 수확시기는 8~10월까지로 늦가을에 수확하면 할수록 당도가 더욱 높아진다고 하네요. 가을에 수확해서 저장해 두었다 겨울에 먹으면 비타민을 충분히 보충할수도 있어요.

그렇다면 늙은 호박은 어디에 좋을까요? 노화방지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체내 노폐물을 제거하고 비타민12가 신경을 완화해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늙은 호박에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한데요, 베타카로틴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그래서 늙은 호박은 출산한 산모들을 위한 건강식으로 애용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가족의 기초 면역을 지켜주는데 매우 유용한 음식이랍니다. 

뿐만 아니라 칼로리가 낮은 저칼로리 음식일뿐만 아니라 기를 보하는 기능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챙겨먹어야할 식재료입니다. 그래서 늙은 호박은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건강식 중 하나로 뽑히기도 했답니다.

스티븐 플랫이라는, 미 식품분야의 최고 권위자라 불리는 박사는, 늙은 호박은 과육부터 씨까지 버릴 것이 없는 슈퍼 푸드라며, 호박씨에도 비타민E와 필수 아미노산 등이 풍부해 두뇌 발달과 혈액순환은 물론 노화방지 음식으로 추천하고 있습니다.


 

2002년 미국 타임지가 뽑은 슈퍼푸드 중 하나가 바로 호두! 뇌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아주 유명하죠? 간식으로도 아주 훌륭한 음식이구요. 호두에는 불포화지방산과 리놀렌산과 비타미E가 풍부하며 양질의 지방이 60~70%를 차지하며 동맥경화를 예방, 항산화 작용을 도와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황산화 작용과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불임에도 효과가 있대요. 왜냐하면 알파리놀렌산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전립선 암의 종양을 치유하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커피 속에 함유된 카페인 성분은 두뇌를 각성시키고 집중력을 높여주며 활기를 북돋아주는 작용을 합니다. 커피, 차 등에 많이 들어있는 카페인은 멍해진 정신 상태를 깨우는데, 즉 각성 효과가 뛰어난데요, 단기간 집중력이 필요한 순간엔 가장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카페인 섭취량이 지나치면 가슴이 뛰고 신경과민에 이르거나 불안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개인의 건강 상태를 고려해 적당량을 섭취해야 합니다! 

가을에 마시는 커피 한 잔! 가을은 커피와 아주 잘 어울리는 기호식품 중 하나인데요, 한국인이 선호하는 로스팅 강도는 어느 정도 일까요? 바로 미디엄에서 풀시티 정도라고 하네요. 풍미가 좋고 단맛이 적당해 아침 식사에 같이 마시거나 우유와 함께 마시는 것이 딱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원두를 고르려면 어떻게 할까요? AA+, AA, 슈프리모 등 원두 크기와 관련된 등급을 표기한 제품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하버드대 연구 결과 인간은 타인을 위해 베풀때 그렇지 않을 때보다 더 행복을 느낀다고 합니다. 세계보건기구의 한 연구 결과도 이와 비슷한 결과를 내놓았는데요, 자선단체에 기부하면 사회적 유대감과 관련된 뇌의 부분을 활성화시킨다고 합니다. 더 오래 신다는 연구 결과도 있구요. 국제정신생리학 학술지에 따르면 사회적 ㄷᆢ움을 주는 사람들의 스트레스 수치와 혈압이 더 낮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