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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이야기&요즘이야기

탈무드로 보는 유태인들의 금전관!

1. 텅 비었음에도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것은 무엇인가? 탈무드에서는 그것을 빈 돈지갑이라고 했습니다. 물건이 가득 찬 자루는 무겁습니다. 그러나 탈무드는 빈 자루 쪽이 더 무겁다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그것은 빈 지갑과 빈 자루는 힘들고 고달프게 하기 때문입니다.

2. 돈, 우리는 돈 없이는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돈은 빛을 주고 돈은 따스함을 줍니다. 돈은 저주도 악도 아니며 인간을 축복하는 것입니다.

3. 부호와 현인 중 어느쪽이 위대할까요? 하고 어느 랍비의 제자들이 토론했습니다. "그야 말할 것도 없이 현인이지. " 랍비는 한 마디로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다시 제자가 물었습니다. "랍비님, 그렇다면 왜 부호의 집에는 학자나 현인들이 드나드는데 현인의 집에는 부호가 시중들고 잇지 않는 걸까요?" 랍비가 대답했습니다. "그것은 현인이 영리하므로 돈이 필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단다. 하지만 부자는 그저 돈을 가지고 있을 뿐이므로 현인으로부터 지혜를 배워여 한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이지."

유태인 금전관 돈에대한시각

 

4. 탈무드에서 말하길. 돈을 나쁜 것으로 만들어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그것은 돈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돈은 좋은 것도, 나쁜 것도, 만능도 아닙니다. 돈이 초래할 결과는 전적으로 돈의 주인이 되는 인간에게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5. 한편, 많은 사람들은 돈은 벌기가 어렵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돈은 벌기는 쉽지만 간직하기가 어려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