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세상이 두려운 당신에게 아들러가 들려주는 말!

응석받이로 자란 아이들은 조금도 자신이 원하는대로 해주지 않으려는 세상에 나서게 될 때 어떤 심리 상태를 가지게 될까?
 
아마도 외로울 것입니다. 불행히도 응석받이로 자란 아이들은 안이한 방법을 활용해 이 상태에서 벋어나고자 노력하곤 합니다. 그것은 바로 나의 응석을 받아 줄 누군가를 찾아내는 것입니다. 내 응석을 받아줄 다른 누군가가 필요한 것이죠.

이 일에 성공하면 그들은 사람을 행복하게 해 줄 가치있는 자질을 계발할 수 있는 기회를 잃게 됩니다. 만약 당신이 응석받이로 자랐다면 독립심, 사회적 감정, 사회적 용기를 실천하면서 발견하게 되는 참된 행복을 알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사람들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 대부분 나와 똑같은 심정으로 각종 고민과 불안의 감정을 부여잡고 무서워 벌벌 떨고 있을 것입니다.
 
다른 곳에 가서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동료로서 새 삶을 시작해보시길. 더이상 타인의 의견에 의존하지 말고 자신의 힘으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그동안 자신감이 부족했던 것은 경험이 부족했고 기회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인간으로서 최대의 즐거움인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경험을 한번도 한 적이 없을테니 말입니다.
 
피하지 말고 책임을 다하세요. 이것이야말로 당신을 훌륭한 인간으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나의 한계를 넓히며 인간답게 살아가는 일에 빠져 보는 것입니다.
 
만약 이것이 어렵다면 의사, 교사, 정신과의사와 상담해 보세요. 올바른 길을 가르쳐 줄 것입니다! 단, 조심해야할 점은 또래의 친구나 지인, 목사 등 검증되지않은 사람과는 상담하지 마시고 꼭 전문가와 상담하시길. 왜나면 이들도 (겉으로는 멀쩡해보여도) 당신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고민에 허덕이고 있거나, 당신과 사회적/ 경제적 금전관계가 얽혀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위내용은, "아들러의 격려" (출판사 : 생각정거장) 라는 책에서 발췌, 참고한 내용입니다!